업무사례

[민사] 불법촬영물을 유포 당한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2,400만원을 배상하라는 화해권고결정을 받은 사례

분류  :  민사 결과  :  승소
◈ 사실관계 ◈

피고는 원고의 동의 없이 원고의 나체가 찍힌 동영상을 제3자에게 유포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자임. 피고에 대한 유죄판결이 확정 된 후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 
자신이 입은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함. 


 쟁점 ◈

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유포의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것이며, 실제로 피해자가 어떠한 고통을 당했는지를 
재판부에 적극적으로 설득하여,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을 이끌어 냄. 


◈ 결론 ◈

일부승소(배상액: 2,400만원)



박지아 화해권고결정 1.png